오래전 대장간으로 사용되다가 지역의 문화를 녹여낸 로컬 스테이로 거듭난 공간. 문경에서 구한 돌로 몰탈을 사용하고 낮은 담장을 마주 보고 쌓은 뒤 앞으로는 자생종 초화류를 심었다. 편안함을 주는 식물 배치로 각 공간의 특성을 살렸다.